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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리뷰

[맥주리뷰] 펠트슐뢰셴 켈러비어 Feldschlobchen Kellerbier 이름 : Feldschlobchen도수 : 4.8%원산국 : 독일종류 : Kellerbier전체적인 느낌 : 처음 접해보는 켈러비어 스타일 맥주다. 뭔가 헤페바이젠하고 라거의 중간 정도의 바디와 탄산을 가지고 있다. 나쁘게 말하면 호가든에 소주를 탄 느낌이라고 할 수 있고 좋게 말하면 향긋하면서 자극적이지 않은 맥주다. 라거의 맹맹한 보다는 중후하고 탄산도 약간 덜해 술술 들어간다. 특이한 점은 목을 넘긴 이후에 탄산이 올라오려다 마는 느낌이 들었다. ellerbier란 : 독일 바이에른주 북부 프랑켄(Franken)지역에서 만들어지고 소비되는 맥주 스타일이다. 냉장시설이 발달되기 이전 독일에서는 지하실에 맥주를 주로 저장했기 때문에 켈러비어(Cellar Beer)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맥주 양조 후 느..
[맥주리뷰] Oettinger 웨팅어 이름 : Oettinger도수 : 4.9%원산국 : 독일종류 : Weissbier전체적인 느낌 : 개인적으로 자주 마시는 맥주다. 향도 살짝 상긋한 느낌이 나고 거품과 바디가 상당히 중후하다. 마시자마자 탄산과 쌉쌀함이 바로 느껴지지만 목에 넘어갈때는 많이 중화된 느낌으로 마무리된다. 끝맛이 다소 무거운 감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잡힌 맥주라고 생각된다.다음에도 마시고 싶은가 :Definitely Yes Maybe No Never ★
[맥주리뷰] Mardinbrau 마르딘브루 이름 : Mardinbrau도수 : 5.2%원산국 : 독일종류 : Weissbier전체적인 느낌 : 색은 일반 밀 맥주보다 조금 더 진한색을 띈다. 향도 과하지 않고 약간 약한듯하지만 나쁘지 않다. 하지만 첫모금을 딱 마시는데 부드러운 느낌을 받지만 무언가 이상함이 많이 묻어난다. 왜그런가 했더니 탄산이 과하게 없다. 목넘김도 부드럽지만 동시에 탄산이 없으니 뭔가 맹맹하다는 기분을 지울수 없다. 어느정도 마시다보면 전체적으로 맥주가 가볍다는 느낌이 든다. 다음에도 마시고 싶은가 :Definitely Yes Maybe No Never ★
[맥주리뷰] Sternchen Fort 슈테른혠 포르트 이름 : Sternchen Fort도수 : 4.9%원산국 : 독일종류 : Weissbier전체적인 느낌 : 처음 마셨는데 아무향도 느끼지 못했다. 오히려 씁쓸한 맛이 너무 강하게 느껴졌다. 혹시나 해서 몇모금 벌컥벌컥 마셨는데 처음 느낀게 맞았다. 이 맥주는 전체적으로 향이 없고 씁쓸한 맛만 난다. 뭔가 평할게 없다. 그냥 씁쓸한 맥주. 이게 전부다 ㅜㅜ다음에도 마시고 싶은가 :Definitely Yes Maybe No Never ★
[맥주리뷰] Gold Adler Weizenbier 이름 : 도수 : 3.1%원산국 : 독일종류 : Weissbier전체적인 느낌 : 굉장히 연한색을 풍기며 독일 맥주집에서 흔히 나오는 그런 맥주의 느낌을 많이 받았다. 알콜 도수가 낮아 전체적인 느낌도 굉장히 순하다. 향도 은은하게 나는듯 안나는듯 하고 과일향이 나는거 같기도 안나는거 같기도 하는 그런 맥주다. 알콜도 낮고 탄산도 적어 목넘김은 굉장히 부드럽다. 마지막에는 남은 맥주를 거품을 내서 따랐는데도 금방 없어졌다. 높은 도수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이나 여성들이 상당히 좋아할 만한 맥주다. 뭔가 애매하면서도 가볍게 마시기 좋아 계속 손이 가는 매력이 있다.다음에도 마시고 싶은가 :Definitely Yes Maybe No Never ★
[맥주리뷰] Brauerei Simon 브루어리 지몬 이름 : Brauerei Simon도수 : 5.4%원산국 : 독일종류 : Weissbier전체적인 느낌 : 전체적으로 Weissbier에 알맞는 맥주를 만난 느낌. 마실때 밀맥주 특유의 향과 과일향이 같이 어우러지며 적당한 탄산이 상쾌함을 더한다. 특히 끝에 과일향을 많이 느낄 수 있어서 마시는 동안 즐거웠다.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맥주를 만났다.다음에도 마시고 싶은가 :Definitely Yes Maybe No Never ★
[맥주리뷰] Schwanenbräu 슈바넨브로이 이름 : Schwanenbräu도수 : 5.2%원산국 : 독일종류 : Weissbier Dunkel전체적인 느낌 : 찐한 카라멜 색을 띄면서 밀맥주 특유의 향이 난다. 거품 굉장히 적은 편이고 흑맥주 종류답게 탄산도 많이 느껴지지 않았다. 하지만 둔켈이 이렇게 밋밋한 맛일수 있나 라고 마시면서 계속 생각해보게 만들었다. 뒷맛은 신맛이 상당히 있는 편이다. 다음에도 마시고 싶은가 :Definitely Yes Maybe No Never ★
[맥주리뷰] Franziskaner 프란치스카너 이름 : Franziskaner (프란치스카너)도수 : 5%원산국 : 독일종류 : Weissbier전체적인 느낌 : 색은 밀맥주 답게 뿌연색을 띄고 향은 우리가 흔히 아는 호가든하고 비슷했다. 무의식적으로 잔에 따랐는데 거품이 생각보다 많이 생기진 않았다. 마시는 동안 촉감은 부드러웠으나 어딘가 모르게 굉장히 가벼운 느낌이 전해졌다. 쓴것도 아니고 풍미가 강한것도 아니고 이도저도 아닌 나쁘게 표현하면 맹맹한 맛, 좋게 표현하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맛이다.하지만 그렇기에 호불호도 크게 갈리지 않는 맛이다. 다만 밀맥주를 좋아하는 사람은 다소실망할 수 있는 맥주다.다음에도 마시고 싶은가 :Definitely Yes Maybe No Nev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