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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리뷰

[맥주리뷰] 제주 펠롱 에일 Jeju Pellong Ale 이름 : 제주 펠롱 에일 Jeju Pellong Ale도수 : 5.5%원산국 : 대한민국종류 : 페일 에일 (Pale Ale)전체적인 느낌 : 자몽향이 살짝 은은하게 올라오다가 에일향이 살며시 덮는 느낌이다. 상당히 재미있는 제주산 맥주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 점 외에는 딱히 특별한 부분이 없는게 아쉽다.다음에도 마시고 싶은가 :Definitely Yes Maybe No Never ★
[맥주리뷰] 서머스비 애플 Somersby Apple 이름 : 서머스비 애플 Somersby Apple도수 : 4.5%원산국 : 덴마크종류 : Cider전체적인 느낌 : 청사과맛이 상큼하게 올라오고 알콜이 있다고 느끼기 힘들만큼 달달하게 맛있다. 웰치스와 굉장히 유사해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게 장점이다. 라이트한 파티 같은 곳에서 샴페인 대신 해도 좋을 정도이다.다음에도 마시고 싶은가 :Definitely Yes Maybe No Never ★
[맥주리뷰] 구스 312 Goose 312 이름 : Goose 312도수 : 4.2%원산국 : 미국종류 : Wheat Ale전체적인 느낌 : 밀맥주보다는 라거 느낌에 더 가깝다. 쌉쌀해서 라거처럼 가벼운 느낌이 들면서도 어느정도 뒤에 받쳐준다. 산뜻하면서 달달한 음식과 잘 어울리거 같다.다음에도 마시고 싶은가 :Definitely Yes Maybe No Never ★
[맥주리뷰] 레페 블론드 Leffe Blonde 이름 : Leffe Blonde도수 : 6.6%원산국 : 벨기에종류 : Blonde Ale전체적인 느낌 : 카라멜향이 은흔하게 남으며 맥주가 전체적으로 혀를 깜싸는듯한 느낌을 준다. 이러한 느낌 때문에 흑맥주 처럼 바디감에 무거움을 더해준다. 다만 알콜이 높아 소주 마실때의 쎼한감이 돈다. 가볍게 마시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다. 다음에도 마시고 싶은가 :Definitely Yes Maybe No Never ★
[맥주리뷰] 에델바이스 스노우프레쉬 / Edelweiss Snowfresh 이름 : Edelwiess Snowfresh도수 : 5%원산국 : 네덜란드종류 : Weissbier전체적인 느낌 : 일반 맥주에서 흔히 느낄수 없는 달달한 맛이 포인트다. 플로랄 향이 그윽한데 자생 허브인 민트와 엘더플라워의 향이라고 한다. 이 향 때문에 요쿠르트 젤리 맛하고 비슷한 느껴지는 뒷맛은 굉장히 재미있다. 탄산이 다소 약하다고 느껴질 수 있는데 달달한 향에 비해 어느정도 바디감이 있어 단점을 보완해주는 기분이 든다. 다음에도 마시고 싶은가 :Definitely Yes Maybe No Never ★
[맥주리뷰] 빈딩 Binding Hefeweizen 이름 : Binding도수 : 4.8%원산국 : 태국종류 : Hefeweizen전체적인 느낌 : 헤페바이젠 특유의 그윽함을 느낄 수 있지만 시원함을 더하는 탄산이 부족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무언가 단순하면서 바디감이 부족한건 점 다소 아쉽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상당히 나쁘지 않지만 그렇다고 또 크게 추천하기에도 애매한 그런 맥주다. 무난하다고 표현하고 싶다. 맥주캔은 일시 한정판으로 나온 디자인인데 상당히 이쁘다. 다음에도 마시고 싶은가 :Definitely Yes Maybe No Never ★
[맥주리뷰] 블루문 Bluemoon 이름 : Bluemoon도수 : 5.4%원산국 : 벨기에종류 : Belgian White Ale전체적인 느낌 : 벨기에 맥주하면 호가든이 가장 대중적이다. 하지만 이 맥주는 호가든과 상당히 다른맛을 추구하고 있다. 우선 부드러운보다는 알싸한 맛이 상대적으로 강하며 홉향의 그윽함이 잘 살아 있다. 특이하게 오랜지 껍질과 고수를 첨가해서 만들어지는데 이 때문인지 흙향도 뒤쪽에서 슬금슬금 올라온다. 탄산도 강하고 무난하기보단 개성이 살아있는 맥주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맥주.다음에도 마시고 싶은가 :Definitely Yes Maybe No Never ★
[맥주리뷰] 버드와이저 Budweiser 이름 : Budweiser 버드와이저도수 : 5%원산국 : 미국종류 : Pale Lager전체적인 느낌 : 정통이 있는 맥주답게 전체적으로 균형이 잘잡혀 있다. 아지만 그만큼 특색이 없다는것도 단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올라올듯 말듯한 맥아의 향은 꽤 재미있고 청량감을 주는 라거에 걸맞게 빵빵한 탄산을 터트려주며 뒤에 이어지는 약간의 씁슬함이 잘 어울린다.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맥주인 굉장히 깔끔한 느낌의 맥주다. 다음에도 마시고 싶은가 :Definitely Yes Maybe No Never ★
[맥주리뷰] 5,0 오리지널 / 5,0 Original 이름 : 5,0 Original도수 : 4.9%원산국 : 독일종류 : Weissbier전체적인 느낌 : 이름부터 상당히 특이하다. 나는 맥주다 라는 느낌? ㅋㅋ 알싸한 느낌이 처음부터 오지만 묵묵히 잡아주는 바디감은 상당히 괜찮다. 향은 나는듯하다 없어지지만 뒤에 따라오는 홉향이 부족함을 채워준다. 맥주잔 중간 정도 마셨을때 쯤 대부분의 탄산이 날라간건 매우 아쉽다. 탄산이 없으니 정말 맥빠진 맥주를 마시는 생각이 들었다. 이 맥주는 잔에 따라서 마시기 보다는 캔채로 먹는편이 탄산을 가둬서 마시기에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다음에도 마시고 싶은가 :Definitely Yes Maybe No Never ★
[맥주리뷰] 아사히 생맥주 Asahi Draft Beer 이름 : Asahi Draft Beer 아사히 생맥주도수 : 3.6%원산국 : 일본종류 : Draft전체적인 느낌 : 청량하고 알싸함이 처음부터 훅 들어온다. 맥아의 향도 끝에 살아나지만 전체적으로 바디가 가볍고 향이 부족한건 아쉽다. 가볍기 때문에 치킨과 같이 해비한 음식과 어울린듯하다다음에도 마시고 싶은가 :Definitely Yes Maybe No Nev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