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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영드 한드

[미드추천] 블랙리스트 (The Black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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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범죄, 음모

 

시즌

 - 2013년 시즌1을 시작으로 2019년 현재 시즌6이 방영 중이다.


시놉시스

 - FBI 역사상 최상위 수배자인 레이먼드 레딩턴이 어느날 갑자기 FBI에 본부에 나타나 자수를 한다. 자수를 하며 한가지 조건을 내건다. 막 입사한 신참 FBI 프로파일러인 엘리자베스 킨과만 이야기하겠다고 하며 자신이 1급 범죄자(블랙리스트)들을 잡게 해줄테니 사면 거래를 요구하며 범죄자들을 소탕한다.


주요 등장 인물

  레이몬드 레딩턴

FBI 역사상 최상위 수배자이자 범죄 세계에 자신만의 거대한 제국을 건설한 인물이다. 범죄자들끼리 중개해주는 범죄 브로커가 주된 사업이다.


이러던 그가 갑자기 FBI에 자수를 하고 사면 거래와 함께 엘리자베스를 끌어들인다. FBI는 감시칩을 심어 실시간 그를 추척 할 수 있게 조치하지만 

그에게 이런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엘리자베스의 말에는 귀을 기울이고 그녀의 말을 듣는다.


그래도 그가 약속한 1급 범죄자(블랙리스트)들을 알려주면서 FBI가 그들을 잡게 도와준다. 하지만 그 뒤에선 FBI 모르게 그만의 이익을 취한다.


유명한 배우인 제임스 스페이더가 연기를 했다. 요즘 영화에는 잘 출연하지 않아 모르는 사람도 있겠지만 목소리만은 어디서 들어봤다고 생각할 것이다. 바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울트론 목소리를 연기한 배우다.



  엘리자베스 킨

FBI의 프로파일러로 FBI로 첫 출근하는 그날 레이먼드 레딩턴이 FBI에 자수를 한다. 그리고 레딩턴이 요구한대로 FBI는 그녀를 데려오기 위해 헬기까지 투입해 그녀의 집앞으로 찾아간다. 도대체 왜 레이먼드 레딩턴이 본인을 원하는지 이유를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그를 처음 만나는 날부터 총격적이 벌어지며 그녀의 FBI 첫 출근이 이루어진다. 


레딩턴이 왜 자수를 했는지, 왜 자기를 지목했는지 이유를 찾는 과정에서 여러 음모들과 비밀들이 들어나게 된다. 



 톰 킨

앨리자베스 킨의 남편으로 학교에서 교사로 일하고 있다. 레딩턴이 FBI에 자수한 이후부터 엘리자베스는 그에게 무언가 수상함을 느끼기 시작한다. 극이 진행되면서 여러가지 관련된 이야기들이 줄을 잇는다. 자세한 내용은 스포일러가 되기에 여기까지만. 


그리고 톰 킨을 주연으로 한 스핀오프 8부작 드라마 '블랙리스트: 리뎀션''도 있었데 블랙리스 시즌4의 스토리와 이어진다. 그전부터 보면 뭔 내용인지 알 수 없을거다.



왼쪽부터 뎀베 주마, 케이트 (미스터 캐플린)

 뎀베 주마, 케이트 (미스터 캐플린)

뎀베는 어렸을때 레딩턴에게 보살핌을 받고 교육을 받았다. 여러 언어에 능통할 뿐만 아니라 군사, 전투에도 능해 레딩턴의 오른팔로 활동한다. 

케이트 (미스터 캐플린)은 레딩턴의 왼팔 정도로 볼 수 있다. 주로 뒷정리같은 증거 인멸, 시체 처리 등을 전담한다. 여성이에도 미스터 캐플린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시즌 후반에 밝혀진다.



왼쪽부터 해롤드 쿠퍼, 사마르 나바비, 아람 모즈타바이, 도널드 레슬러, 엘리자베스 킨

 해롤드 쿠퍼, 도널드 레슬러, 아람 모즈타바이, 사마르 나바비

해롤드쿠퍼는 FBI 대태러국 부국장이자 레이먼드 레딩턴 태스크포스를 관활하는 책임자다. 팀원으로는 도널드 레슬러, 아람 모즈타바이, 사마르 나바비로 구성되어 있다. 


레슬러는 레딩턴이 자수하기 전까지 5년간 그를 쫓았는데 갑자기 그와 협력해야되는 상황에 놓이기되고 도덕적으로 맞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상부의 명령을 따른다. 무뚝뚝하고 원리원칙을 중요시한다. 


아람 모즈타바이는 FBI의 기술담당 요원으로 하는일에 굉장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현장 경험이 없는 만큼 현장 투입시 허둥지둥 한다. 팀내에 나름 귀염둥이면서 갑분싸 역할도 한다.


사마르 나바비는 이란 출신의 모사드 요원으로 레딩턴로부터 신세를 진 일이 있어 모종의 계약을 하고 FBI에 무기한 파견되어 태스크포스에 합류한다.




개인적인 평점 (5/5)

 - 제임스 스페이더의 연기는 정말 끝내준다.

 - 상상을 뛰어 넘는 범죄 집단들의 다양성을 보여준다.

 - 레딩턴과 엘리자베스 관계를 질질 끄는면이 없지 않아 있다.

 - 매회 범죄 소탕 에피소드로 보일지 모르지만 실제로는 모든게 레딩턴의 큰그림.



IMBD 평점 (8.1/10) 

 - https://www.imdb.com/title/tt2741602/?ref_=fn_al_tt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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