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드 영드 한드

[미드추천] 화이트칼라 (White Collar)

728x90
반응형


장르

 - 유머, 범죄, 브로맨스

 

시즌

 - 2009년 시즌1을 시작으로 2014년 시즌 6으로 정식 마무리 되었다.


시놉시스

 - 사기꾼 '닐 카프리'가 가석방을 대가로 FBI를 도와 예술 및 증권 도둑, 위조, 사기와 같은 화이트 칼러 (white collar) 범죄류 수사를 도와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


주요 등장 인물

  닐 카프리

최고의 사기꾼으로 위조면 위조, 절도면 절도, 사기면 사기, 그 어떠한 것에도 능하다. 화려하고 유연한 화술은 그를 따라갈 자가 없고 조각같은 외모까지 갖추고 있어 사기꾼으로서 최고의 조건을 가진 남자다. 하지만 FBI의 오랜 추격 끝에 담당 FBI 요원인 피터 버크에게 결국 체포된다. 하지만 수감 도중 닐의 여자친구가 이별을 선언 후 잠적하자 여자친구를 찾기 위해 탈옥을 감행한다. 여자친구의 단서를 찾았지만 다시끔 피터에게 잡히게 된다. 


여자친구를 포기하지 못한 닐은 피터와 FBI의 자문으로 들어가 사건들을 해결해 줄테니 전자발찌를 다는 조건으로 가석방을 제안한다. FBI는 그의 실력만큼은 인정하기에 제안을 받아들이고 FBI 자문으로 정식 임명한다.



  피터 버크

뉴욕 FBI 화이트칼라 범죄팀의 팀장이자 화이트칼라 범죄에는 전문가인 FBI 요원. 그 누구도 잡지 못한 닐 카프리를 두 번이나 검거한 뛰어난 요원. 절차와 체계를 중시하다보니 융통성 없는 모습으로 비쳐지지만 정의로운 요원이다. 


닐의 FBI 자문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닐이 변화하기를 내심 기대하지만 사기꾼인 만큼 언제 도망갈지 모르고 속을 알 수 없어 늘 추적 장치를 통해 그를 감시한다. 



 모지

닐의 절친이자 닐과 똑같은 사기꾼. 닐이 FBI 자문으로 일을 하지만 모지는 죽어도 FBI와 엮이지 않으려고 한다. 정부는 믿을 수 없다는게 그의 지론이다. 때문에 피터와는 늘 티격태격한다. 


외모와는 달리 굉장히 유능하며 팔장미인과 같은 실력을 가지고 있다. 늘 철학자의 유명한 말이나 작품의 한 구절을 인용하는 것도 그의 취미이자 버릇이다. FBI 감시망에 있는 닐을 위해 팔다리가 되어 주고 조력자로서 힘 써준다.



 엘리자베스 버크

피터의 아내로 파티 플래너 회사를 운영한다.

늘 남편 입장을 잘 이해해 주고 도움이 필요할때 주저없이 나선다. 융통성 없는 피터와는 달리 친화력과 포용력이 있어 닐과도 친하게 지내며 모지와도 죽이 척척 맞는다.




 클린턴 존스, 다이애나 베리건

피터 아래 있는 FBI 요원들이다. 둘 모두 유능한 요원이지만 다이애나에 비해 클린턴이 조금 밀리는 모습. 하지만 둘다 피터를 따르며 보좌한다.




개인적인 평점 (4/5)

 - 범죄를 소재로 하지만 전혀 무겁지 않다

 - 적절한 유머 요소와 빠질수밖에 없는 모지의 매력

 - 시즌 후반에 가면 조금 어수선해지는게 단점

 - 뭔가 순정만화 같은 브로맨스 분위기



IMBD 평점 (8.3/10) 

 - https://www.imdb.com/title/tt1358522/?ref_=fn_al_tt_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