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범죄, 드라마, 코미디
시즌
- 2015년~2016년 시즌1만에 시리즈 종영
시놉시스
- 2011년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NZT-48이라는 약을 먹고 뇌 기능의 최대한 활용 할 수 있는 한 청년이 FBI 컨설턴트로 일하게 되면서 범죄를 풀어나는 내용
드라마 흐름
브래들리 쿠퍼가 나오는 영화 리미트리스의 그 후 이야기를 그린 스핀 오프 드라마다.
드라마 상 시중에는 NZT-48이라는 마약이 암암리에 돌고 있는 가정으로 시작된다.
주인공인 브라이언은 별볼일 없는 사회부적응자로 전전긍긍하다가 옛 친구 알라이를 만나 NZT-48을 한알 받게된다.
NZT-48을 먹고 이 약 효능을 안 브라이언은 친구 알라이의 집에 찾아가는데 이미 알라이는 죽어 있는 상태.
그때 경찰과 FBI가 들이닥치고 브라이언은 알라이가 숨겨둔 NZT를 찾아 먹고 경찰을 따돌린다.
브라이언은 알라이를 살해한 법인을 찾아가지만 결국 총상을 입고 기절하게 된다.
깨어나 보니 의료시설 침대에 누워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상원의원 에드워드 모라가 브라이언에게 말을 건다.
그리고 에드워드 모라는 NZT 부작용을 없애주는 주사를 놔줄테니 자신을 도와달라고 한다.
에드워드 모라는 실제로 브래들리 쿠퍼가 영화 리미트리스에서 연기한 극중 인물이다.
그 후 브라이언은 FBI에 자신을 무죄를 입증하는 쇼를 만들어내며 FBI 레베카 요원에게 자수를 한다. (Dexter에 나오는 동생 Debra)
그리고 FBI는 브라이언을 컨설턴트 역으로 위촉하고 동시에 FBI에서는 브라이언의 NZT 면역력의 실체를 파헤치기로 한다.
여기까지가 첫번째 에피소드 내용이다. 이게 이 드라마의 큰 줄기고 솔직히 이게 전부다.
드라마 전체적인 내용은 브라이언이 NZT를 먹고 FBI가 맡은 범죄 사건을 풀어나가는 형식이다.
중간에 레베카 아버지의 관한 비밀들도 밝혀내는 등 브래들리 쿠퍼가 몇회 등장하면서 이슈 몰이도 해보았지만 그다지 흥행 하지 못했다.
어떻게든 영화와 연결 시켜 보려는 노력이 보였지만 시청자들을 잡기에는 부족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시즌1이 나름대로 큰 떡밥 없이 전개한 내용들을 다 정리하며 끝을 맺어 시즌2 없이도 은근슬적 잘 마무리가 되어버린 느낌이다.
응?? 이렇게 끝이라구요??
개인적인 평점 (2/5)
- 브래들리 쿠퍼는 역시 존잘
- 가볍게 볼만한 큰 떡밥 없는 드라마
- 미국 드라마 특유의 코믹 요소도 있어 즐거움도 있다.
- 매회 비슷한 양상의 전재는 다소 지루 할 수 있다
IMBD 평점 (7.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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