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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분기 스마트폰 점유율 (삼성-화웨이-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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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IT 마켓 리서치 회사인 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 (IDC)가 2019년 2분기에 글로벌 스마트폰 점유율을 발표했다.



SAMSUNG


점유율 1위로 5.5% 성장한 7,500 만대의 스마트 폰을 출하했다. 

최근의 여러 조사에서 알 수 있듯이 스마트폰 교체 시기가 점점 길어지고 있는데 이를 고려할시 상당히 훌륭한 성적이다.

특히 2분기에는 삼성의 A 시리즈가 이끌었으며 A50과 A70 모델이 대표적이다.

3분기에는 갤럭시 노트 10 출시를 앞두고 있다. 




HUAWEI


1분기와 비교시 출하량이 0.6% 감소한 것으로 보이나 이는 미중 무역 전쟁을 감안하면 상당히 좋은 성적이다. 

중국내의서의 출하량은 사상 최고치인 3,640만 대를 기록했다. 

중국의 빈약층 도시에 중점을 주어 미국의 무역 금지 조치에 따른 해결책으로 분기 중 부분적 성공을 이루어냈다 

4월 중순에 출시 된 P30과 P30 Pro이 비교적 양호한 성적을 기록했다.






APPLE


2분기에 3,380 만개의 새로운 아이폰을 출하했다. 이는 1년 전과 비교하면 현저히 떨어진 수치이다. 

하지만 애플의 브랜드 파워를 통한 시장과 고객 장악력을 고려하면 시장에서의 위치는 아직 견고하다.

애플의 실적 발표를 보면 점유율과 기기 판매량이 약간 떨어졌음에도 애플 생태계는 계속 커지고 있다. 




XIAOMI


샤오미는 중국내에서의 화웨이와의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성장세로 돌아 오는데 있어서 여전히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인도에서는 성공 스토리가 오프라인 채널과 온라인 채널 모두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추진력을 가지고 있다.

오프라인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2019년 말까지 10,000 개의 판매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OPPO


중국과 인도에서 양호한 실적을 거두었다. 

화웨이가 중국 시장에 노력을 기울이기 때문에 특히 인도는 오포에게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중요한 시장으로 남아 있다. 

오포가 Reno 시리즈를 출시했지만 화웨이의 새로운 P 시리즈에 밀려 판매 실적에 영향을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가 모델인 A9와 온라인 전용 모델 인 K3은 전반적인 성적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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