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스릴러, 액션, 음모
시즌
- 2018년 시즌1을 마무리하였고 시즌2 연장을 받았다고 하는데 방영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시놉시스
- James Grady의 소설 "6 Days of the Condor"와 Lorenzo Secondary와 David Rayfiel의 영화 "Three Days of the Condor"의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재구성된 드라마다.
CIA의 분석가인 '조 터너'가 수백만명의 삶의 위협을 조기에 발견하게 되고 처리하게 되나 거대한 조직에 의해 음모에 휘말리게 된다.
주요 등장 인물
조 터너
CIA내 분석가로 활동하고 있는 조는 어느날 자신이 개발한 알고리즘으로 테러 행위에 대한 위협을 감지해낸다.
하지만 조는 자신의 알고리즘이 지목한 사람이 100% 테러리스트라는게 확실하지 않기에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된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지만 CIA의 윗선에서는 단 1%라도 테러리스트일 확율이 있다면 수많은 무고한 시민들을 위해 작전을 이행해야 된다며 소탕에 나선다. 다행히 지목된 사람은 테러리스트가 맞았다.
조는 이후 테러가 일어나게 되었다면 반사이익을 얻게 될 법한 흔적들을 추척해나가던 도중 수장한 자금 흐름을 발견하게 된다. 내용을 팀원들에게 나누려는 순간 조를 포함한 CIA 분석반 모두를 살해하러 온 암살자들이 쳐들어오고 조를 제외한 모든 CIA 요원 11명이 살해당한다.
조는 혼자 살아남게 되고 배후에 있는 조직들을 밝혀 나가기 시작한다.
캐시 헤일
변호사이며 조와는 데이트 앱을 통해 만나게 된다.
조와 캐시가 만나는 시점이 첫번째 테러리스트 소탕이 한창 진행 중인 상황이여서 이상한 분위기에서 관계가 형성된다.
밥 파트리지
조의 고모부로 조가 어린 시절 아버지의 죽음 이후 같이 가깝게 지냈다. 조를 CIA로 스카웃 제안한것도 밥으로 그의 성향과 가치관을 높게 산다.
유일하게 조가 법인이 아니라고 믿는 인물.
마티 프로스트
CIA 분석팀 11명의 살해 사건 담당자로 내정되며 밥과는 내연 관계였던 인물이다.
원래는 밥이 담당자가 되었어야하나 밥이 조와 혈연 관계에 있다는 이유로 마티가 내정되었다.
가브리엘 주베르
프리랜스 킬러로 조와 그의 CIA 분석반을 살해한 전문 킬러.
개인적인 평점 (4.8/5)
- 이미 원작이 존재해서 그런지 군더더기 없이 짜임새 있는 흐름
- 왕좌의 게임처럼 예고치 않은 인물들의 죽음으로 충격 선사
- 후반부에 한 에피소드 정도 진행이 지루함
- 불필요한 떡밥 없이 깔끔한 마무리
IMBD 평점 (7.8/10)
- https://www.imdb.com/title/tt6510950/?ref_=fn_al_tt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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