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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분기 스마트폰 점유율 (삼성-애플-샤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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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IT 마켓 리서치 회사인 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 (IDC)가 2020년 4분기에 글로벌 스마트폰 점유율을 발표했다.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작년 대비 4.3% 성장하며 개선세를 이어갔다. 

 

4분기 동안 총 3억 8,590만대의 스마트폰을 출하했다.

 

2020년 한해 동안은 2019년에 비해 5.9% 줄어들었지만 2021년으로 향하는 모멘텀은 여전히 강할 것으로 예상된다.

 

 

Apple

 

아이폰12 시리즈의 성공에 힘입어 4분기에는 9,010만대의 기기가 출하되며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이는 단일 분기 중 벤더의 출하량이 가장 많았으며, 전년 대비 시장 점유율 23.4%와 22.2%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Samsung

 

7,390만대의 기기 출하량과 19.1%의 시장점유율로 2위로 내려왔다.

 

갤럭시 A시리즈의 지속적 성공과 거의 모든 지역의 성장으로 전년 대비 6.2%의 성장세를 보였다. 

 

 

Xiaomi

 

샤오미는 출하량 4,330만대와 시장점유율 11.2%로 3위를 기록했다.

 

공격적인 제품 포트폴리오와 파트너십 구축과 화웨이 출하량 감소에 반사 이익을 가져가면서 전년 대비 32.0% 성장했다.

 

 

Oppo

 

OPPO는 출하량 3380만 대, 시장점유율 8.8%로 4위를 기록했다.

 

오포도 샤오미와 비슷한 상황에서 반사 이익을 가져갔고 전년 대비 10.7%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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