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기

레노보, 폴더블 태블릿 씽크패드 X1 폴드 (ThinkPad X1 Fold) 발표

minm 2020. 1. 7. 10:00
728x90
반응형

레노보가 노트북으로 접을 수 있는 OLED 태블릿 씽크패드 X1 폴드 (ThinkPad X1 Fold)를 정식 공개했다.

이 제품은 작년에 프로토타입으로 공개가 된 바 있는데 이번 CES 2020에서 정식 판매 제품으로 발표했다.


가운데 힌지가 달려있어 완전히 펼치거나 원하는 각도로 구부려 사용이 가능하다.



폴더블 디스플레이는 레노보가 LG 디스플레이와 4년 이상 협력한 결과라고 밝혔다.


다만 폴더블 디스플레이 특징인 접히는 구간의 주름은 여전히 눈에 보이는 수준이다.


메뉴를 사용하여 디스플레이의 양쪽에 서로 다른 앱 사용이 가능하고 전체 화면보기 또는 이중 화면 모드를 전환 할 수 있다.


세로 모드에서는 스크린 키보드를 아래쪽에 띄울 수 있으며 디스플레이 하단에 자석으로 고정되는 블루투스 키보드 부착이 가능하다.



이 블루투스는 X1 Fold에 부착시 무선으로 충전되며 테블릿이 접힐시 두 화면 사이에 수납도 가능하다.


13.3 인치 4:3 OLED 디스플레이 (2048x1536 해상도)

아래위 각 9.6인치 디스플레이

 인텔 11세대 UHD CPU

8GB LPDDR4X RAM

1TB PCIe-NVMe M.2 SSD

최대 300 니트

50Wh 배터리

Windows Hello 호환 카메라

Windows 10 Pro 구동 (향후 WIndows 10X 지원)

블루투스 키보드

스타일러스 팬 지원

 

X1 Fold는 Windows 10 Pro 버전으로 2020년 중반에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USD 2,499 (약 291만원)이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