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기

삼성,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G7, G9 발표

minm 2020. 1. 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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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CES2020에서 새로 발표 할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Odyssey)’ 신제품 3종을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G9(49형), G7(32형, 27형) 총 3종으로 선보인다.



G9, G7 모델 모두 업계 최초로 세계 최고 곡률인 1000R의 QLED 커브드 패널을 적용했다.


참고로 세계적 규격 인증 기관인 독일 ‘TUV라인란드’ 에서 업계 최초로 세계 최고 곡률 1000R 디스플레이임을 인증했다.


1000R 곡률을 통해 최외곽 화면까지 균일한 시청 거리가 가능하고 균일한 밝기, 명암비, 색 좌표 등을 제공하는 ‘Eye Comfort’도 인증받았다.


G9, G7 모델 모두 1ms 응답속도와 240Hz 고주사율, 지싱크 호환(G-Sync Compatible) 등 게이밍 모니터의 최고 사양을 갖추었다.



G9은 최대 1,000니트(nit) 밝기와 5120 x 1440(Dual QHD)의 고해상도, 32:9의 울트라 와이드 화면 비율를 가졌다.


제품 후면에는 52개 컬러와 5가지 라이팅 효과를 내는 인피니티 코어 라이팅(Infinity Core Lighting) 기술을 적용했다.



G7은 최대 600니트(nit) 밝기와 2560 x 1440(QHD) 해상도를 가졌다.


모니터 전면 베젤에 역동적인 형상과 라이팅을 적용해 디자인을 채택했다.


오디세이 모니터 G9, G7은 한국,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전 지역에 4월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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