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기
갤럭시 북 플렉스, 갤럭시 북 이온 공개
minm
2019. 10. 30. 10:02
728x90
반응형
삼성이 새로운 노트북 갤럭시 북 플렉스와 갤럭시 북 이온을 공개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삼성 개발자 대회 2019'(SDC 19)에서 공개된 이 제품들은 세계 최초로 노트북에 Q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갤럭시 북 플렉스는 2 in 1 제품으로 노트북과 테블릿 형식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성능에 보다 집중한 모델이며 알루미늄 바디로 되어있다.
S Pen이 포함되어 있어 제스처 컨트롤로 프레젠테이션 중 화면 넘김 등 다양한 기능들 을 사용할 수 있으며 별도 보관 슬롯도 존재한다.
Windows Hello를 지원한다.
갤럭시 북 이온은 이동성에 집중한 모델이며 초경량 마그네슘으로 제작 된 클램 쉘 프레임을 가지고 있다.
두께는 12.9 / 14.9mm 이며 무게가 1kg 미만이다.
15.6 인치 버전에는 추가 SSD 및 DDDR4 RAM 슬롯이 제공된다.
두 제품 모두 최대 밝기 600니트를 지원하며 야외 모드(Outdoor mode)를 갖춰 실외에서도 선명 화면을 경험할 수 있다.
가볍고 얇은 디자인을 채택했고 최신 인텔 10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해 뛰어난 성능도 제공한다.
이번에는 갤럭시 S10 이후부터 들어간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도 노트북에 포함 시켰다.
가격을 공개되지 않았고 2020년 초에 출시 예정이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