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기
소니,코드리스 이어폰 WF-1000XM3 발표
minm
2019. 7. 5. 17:02
728x90
반응형
소니가 새로운 코드리스 이어폰 WF-1000XM3을 발표했다.
2017년 출시된 WF-1000X 모델의 후속작이다.
소니가 자체 개발한 노이즈캔슬링 프로세서 QN1e를 탑재했고 유닛마다 2개의 마이크를 달아 전작보다 더 높은 노이즈캔슬링 성능을 갖췄다.
터치패드를 터치하고 있으면 주변 소리를 일시적으로 들을 수 있는 앰비언트 사운드 모드도 탑재되었다.
6mm 다이나믹 드라이버, 블루투스 5.0를 탑재했으며 SBC/AAC 코덱을 지원하면서 DSEE HX 음장을 자체적으로 내장하고 있어 24bit/96kHz 업스케일링이 가능하다.
전작과 달리 양쪽 유닛이 각각 스마트폰에 연결되며 단독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영상 감상시의 레이턴시 또한 대폭 감소 시켰다고 밝혔다.
배터리는 1회 충전으로 노이즈캔슬리 사용시 약 6시간 재생, 노이즈캔슬링 미사용시 8시간 재생이 가능하다.
휴대용 케이스는 3회 더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고 10분 충전시에 90분간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급속충전 기능도 갖췄다.
가격은 25,880엔(약 28만원)으로 출시된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