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예전 노키아와 블랙베리의 길을 향하고 있다
흥미로운 기사가 있어 가져와봤다.
아이폰이 예전의 노키아와 블랙베리의 길을 향하고 있다는 우려의 글로 가볍게 읽어보면 좋을거 같다.
https://www.axios.com/apple-needs-a-next-act-f7491606-4143-4dc9-9b58-5e3c79fc2981.html
아이폰의 세계적인 지배력이 약화됨에 따라, 애플이 예전의 노키아와 블랙베리의 길을 향하고 있다고 의심하는 회의론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아이폰 의존도
애플이 여전히 9,000억 달러에 달하는 슈퍼 기업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고 엄청난 현금 유동성을 만들어내고 있지만 이는 대부분이 전제 제품 범부에 있어 이미지를 바꾸고 재구성하고 지배함으로서 나타나는 현상들이다
회의론자들은 애플이 제품의 기술력을 떠나서 글로벌 소비자 시장을 혁신적으로 장악 그 무언가가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애플은 아이폰이 가장 핵심 제품이고 이로부터 많은 수입을 올리고 있다.
이에 따라 앱스토어와 다른 다양한 서비스들은 아이폰 인기에 따라 같이 성장했다
- 하지만 아이폰의 시장 점유율이 빠르게 빠지고 있고 스트리밍 음악/비디오, 홈 스피커와 같은 서비스 부분에서 아이폰과 대등한 현금 유동성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
- 스티브 잡스가 없으니 애플은 혁신의 속도와 규모를 유지하기에도 급급하다. 애플워치나 에어팟 같은 웨어러블 기기들이 힘을 쓰고 있지만 회사 수익면에서는 굉장히 일부분에 속한다
- Mathes Company의 자산 관리자인 Richard Mathes 는 애플에 대해 '너무 부정적인 측면이 많다'며 올해 초 자신의 모든 애플 주식들을 처분했다. 그리고 '애플은 앞으로 더 느린 성장을 보여 줄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중국
- Purview Investments의 CEO Linda Zhang은 애플이 더 이상 중국에서 트랜드를 이끄는 제품이 아니며 Must Have 제품에서도 제외 되었다고 전했다.
-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중국 브랜드들이 현식과 품질면에서 그리고 특시 가격 경쟁력 부분에서 많은 발전을 이루고 있다.
숫자
- 글로벌 적으로 소비자들의 스마트폰 교체 시기가 느려지고 있고 교체시에도 브랜드를 바꾸는 모습들이 보이고 있다
- 시장 조사 기간 IDC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애플은 작년에 비해 2019년 1분기에 출하량이 30%가 감소했다
- 애플이 대부분의 주요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기위해 고군분투했다
- 현재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1.7%를 차지하고 있고 이는 전년 대비 25% 이상 하락한 수치다
- 애플의 iOS 플랫폼 제품들 출하량은 올해 12%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투자자들
애플의 첫 분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기대치를 뛰어 넘긴했지만 아이폰 판매량이 급감했다
데이터뱅크 회사인 S3 Partners에서 제공한 데이터에 따르면 애플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주식을 턴 회사라고 나타난다
투자자들이주의를 기울였습니다. 애플의 첫 분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데이터뱅크 S3 파트너의 엑시오스 (Axios)에 제공된 데이터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단조로운 회사였다
2019년 4월에는 공매 총액이 2위인 테슬라의 두배에 달했다
최근 몇 년 동안 주가는 견조한 상승세를 보였으나 비평가들은 작년 재매입액이 1,000 억 달러를 넘는 애플의 주식 매입에 대한 의존도를 지적했다
돌파구
애플이 어떤걸 준비하고 있는지 알 수 없다
아이폰은 90년대 후반에 죽어가던 애플을 살려낸 두번째 전성기였다
애플은 애플워치와 개인 정보 보호 평판을 활용해 건강과 웰빙에 관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애플이 향후 5G 기능을 위해 인텔의 모뎀 구입하겠다고 하지만 5G 초기에는 애플의 모습을 볼 수 없을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와 IBM 같은 회사들은 오래된 회사들도 새로운 수익원을 찾고 주가 가치를 제공하는 방법을 찾아냈다
그래도 아직 전반적으로 애널리스트들은 애플 주식에 대해 투자의견을 '보류'를 간신히 제친 '매수' 쪽에 가까웠다
잠재력
아이폰은 아마도 애플이 두번 다시 재현할 수 없는 신화적인 성공이였다. 그렇게 때문에 투자자들은 현재 시점으로는 애플이 과대평가 되었다는 이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실리콘 밸리에서는 아직 애플이 혁신을 유지할 수 있는 여력과 잠재력이 있다고 존중되고 있다
하지만 실리콘 밸리 외부 사람들이 보기에는 다르다. 코넬 대학의 응용 경영학 교수인 Aija Leiponen에 따르면 애플의 새로운 제품들을 예의주시하고 있고 어떠한 다른 돌파구가 있을지 모르지만 지금 당장은 보이지 않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