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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kitel K9, 세계에서 가장 큰 디스플레이를 가진 스마트폰 발표
minm
2019. 5. 1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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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kitel 이 세계에서 가장 큰 디스플레이를 갖춘 스마트폰인 Oukitel K9을 발표했다.
우선 '가장 큰 디스플레이'를 강조한거와 같이 무려 7.12인치 디스플레이가 들어가 있다.
19:9 화면비와 2,244 x 1,080 해상도를 가지고 있다.
핸드폰보다는 태블릿에 더 가까운거 아닌거라는 생각도 들지만 베젤도 얇은편에 속해 위화감이 들지는 않는다.
하지만 옆에 다른 핸드폰이 놓이게 되면 이 7.12인치가 얼마나 큰지 확 느낌이 온다.
MediaTek Helio P35 칩셋이 들어가며 4GB RAM과 64GB 스토리지와 안드로이드 9.0 이 적용된다.
배터리도 무려 6,000mAh가 들어가 있고 저전력 Helio 칩셋으로 더 오랜 사용 시간을 제공한다고 한다.
후면에는 1,600만 화소 소니 IMX298 메인 카메라, 심도 센서로 듀얼 카메라를 장착했고 전면에는 물방울 노치 안에 80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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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와 배터리 크기에서 이미 놀랐는데, 가격도 놀랍다.
5월 20일까지 사전 판매를 진행하고 있는데 USD 199.99 (약 23.7만원)에 구입이 가능하며 사전 판매 이후에는 USD 249.99 (약 29.7만원)에 판매된다. 사전 판매는 아래 사이트에서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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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하는 주파수는 다음과 같다.
2G : 850/900/1800/1900
3G : 1/2/4/5/8
4G : FDD1 / 2 / 3 / 4 / 5 / 7 / 8 / 12 / 17 / 19 / 20 TDD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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