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구독 서비스 애플 뉴스+ 공개
애플이 잡지 구독 서비스인 애플뉴스(무료)와 애플뉴스+(유료) 서비스를 공개했다.
여러 장르의 잡지들을 서비스하며 모든 잡지들은 오프라인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잡지들이다.
약 300여 개 잡지를 서비스한다고 하는데 메이저 잡지로 본다면 아래와 같다.
비즈니스 및 정치 : TIME, The Atlantic, The New Yorker
스타일 및 뷰티 : Vogue, InStyle, ELLE
음식 : Bon Appétit, Food & Wine, Saveur
스포츠 : Sports Illustrated, ESPN, Runner’s World
여행 및 지역 정보 : Condé Nast Traveler, Travel + Leisure, Outside
엔터데인먼트 : People, Vanity Fair, Entertainment Weekly
과학 및 기술 : WIRED, National Geographic, Scientific American
애플뉴스+(유료) 서비스를 이용시 월스트리트 저널 (Wall Street Journal)과 LA 타임즈 (Los Angeles Times) 등 프리미엄 잡지들도 구독 할 수 있다.
구독료는 한 달에 9.99달러다.
모든 애플 기기들과 연동이 되며 화면에 맞는 편집이 이루어져 최적의 비율로 볼수 있으며 최대 6 명의 가족 구성원이 추가 금액없이 동일한 서비스를 공유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애니메이션 효과를 넣은 잡지 커버인 ‘라이브 커버’ 요소를 넣었으며 종이 잡지에 비해 더욱 디지털 중심을 재편집되었다.
현재 기준으로는 미국과 캐나다만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가을에는 호주와 영국으로 확정될 예정이다.
한국 서비스는 언급되지 않았으며 미국 서비스라도 사용을 원한다면 iOS 설정에서 국가를 미국 설정 후 앱스토어 계정도 미국으로 변경해 앱을 실행하면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