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기
소니, 엑스페리아 1 공개 (최초 4K OLED 탑재)
minm
2019. 2. 2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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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에서 엑스페리아 1를 공식 발표했다.
엑스페리아 1은 세계 최초의 4K OLED 스마트 폰으로 6.5인치 1644x3840 AMOLED에 21:9 비율을 가지고 있다.
기본적인 사양은 스냅드래곤 855 칩셋, 6GB RAM, 64GB 또는 128GB 스토리지, 3330mAh 배터리가 들어가있다.
후면에는 트리플 카메라가 자리 잡고 있으며 모두 1200만화소에 f/1.6의 메인 카메라는 소니 제품 처음으로 OIS가 탑재되었고 f/2.4의 망원, f/2.4의 초광각 카메라와 심도 센서는 1200만화소 1/2.6인치 듀얼픽셀 센서가 들어가있다. 또한 새로운 BIONZ X 알고리즘으로 초당 10 프레임의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전면에는 800만화소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다.
지문 인식 스캐너는 오른쪽에 있는 전원 키에 내장되어 있다. Dolby Atmos와 제휴하여 "다차원" 사운드도 제공한다. 다만 이어폰단자는 없다.
OS는 소니에서 약간의 추가 기능만 넣은 안드로이드 9 (파이)가 적용되어 있다. 특징으로는 옆에 작은 "서랍"이 자리 잡고 있어 즐겨 찾는 앱 등을 불러 올 수 있으며 분할 화면 기능도 추가 되었다.
사이즈는 167 x 72 x 8.2mm, 무게는 180g이며 색상은 보라색, 검정, 그레이, 흰색로 출시된다.
올해 늦은 봄 즈음 출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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