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기

Lenovo, Smart Tab (알렉사 내장), Smart Clock (구글 어시스턴트) 발표

minm 2019. 1. 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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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novo가 Amazon의 Alex가 내장된 태블릿 Smart Tab을 발표했다.

그리고 Google Assistant가 적용된 Smart Clock도 발표했다.


Smart Tab은 평소에는 일반 안드로이드 태블릿처럼 사용하다가 충전 스테이션 겸 스마트 스피커에 도킹하면 Alexa 모드로 전환되어 Echo Show 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사진, 음액 재생 등, 동일한 기능을 사용 할 수 있다. 


M10과 P10 두가지 모델이 있으며 모두 스냅드래곤 450 프로세서에 안드로이드 Oreo가 탑재되어 있고 Dolby Atmos 스피커와 2메가 픽셀 전면 카메라, 5메가 픽셀 후면 카메라이 내장되어 있다.


사양은 M10가 2GB RAM / 16GB 스토리지 혹 3GB RAM / 32GB 스토리지 중 선택, 4,850mAh 배터리를 가지고 있다.

P10는 M10와 동일하거나 최대 4GB RAM / 64GB 스토리지 옵션까지 선택이 가능하고 7,000mAh 배터리를 가지고 있다.


가격은 M10이 USD 199.99 (약 22만원), P10이 USD 299.99 (약 33만원) 이다.

모두 1월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Smart Clock의 기본적인 기능은 시간을 알려주고 알람 시계 역할이지만 USB를 통해 기기 충전이 가능하고 음악 재생도 가능하다. Google Assistant로 루틴을 설정할 수도 있다. 4 인치 터치 스크린과 패브릭 재질로 만들어졌으며 Google 홈 미니에 사용 된 소재와 동일하다. 시계 페이스를 사용자에 맞게 변경도 가능하다. 


가격 USD 80 (약 9만원)이며 올 봄에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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