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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기

구글, 픽셀4 / 픽셀4 XL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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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새로운 스마트폰 픽셀4 시리즈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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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는 90Hz의 빠른 화면 주사율을 제공한다.

그리고 고주사율이 필요 없을때 수행중인 작업에 맞게 주사율을 조정해 배터리 사용을 절약하는 “Smooth Display” 기술이 탑재되었다.



전면에 레이더 센서를 탑재해 현존하는 스마트폰 중 가장 빠른 연면인식 기능을 제공한다.


다만 이번 픽셀 4 시리즈에는 지문 인식 센서가 빠져 레이더 센서와 핀(암호)로만 잠금 해제가 가능해졌다.



레이더 센서외에 전면에는 Soli 센서도 위치해 있는데 주변 움직임을 감지하는 역할을 한다.


주변 상황을 인식하고 사용자가 근처에 오면 AOD를 다시 켠다던지 스마트폰을 집으려고하면 잠금화면으로 전환 등을 수행한다.


또한 LG G8 처럼 손동작으로 트랙 변경, 무음 알람 및 전화 통화와 같은 '모션 센스' 조작이 가능하다.



구글은 Soli 센서가 수집하는 정보들이 개인 정보 보호 문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수집된 데이터가 전송되지 않도록 보안에 신경쓰고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픽셀4에 내장된 Titan M 보안 칩으로 얼굴 잠금 해제 및 Soli 정보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픽셀 스마트폰의 장점 중 하나인 카메라 기술이 개선되었다.


크게는 Live HDR+, 화이트 밸런싱, 인물 사진 모드, 천체 사진 촬영 등을 꼽을 수 있다.



라이브 HDR+는 촬영후에는 물론 실시간으로 HDR 처리를 거쳐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 촬영 전에도 결과물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이 라이브 HDR+ 처리는 머신 러능을 사용한 근사화 작업을 통해 출력된다.


화이트 밸런싱은 이중 노출 컨트롤 (밝기와 그림자)를 통해 노출과 톤 매핑을 각각 변경해 촬영이 가능하다.




인물 사진 모드는 일반적으로 구별하기 어려운 머리카락 및 털과 같은 윤곽선의 인식을 개선하였고 SLR 수준의 보케 (아웃포커싱) 기능도 제공한다.


천체 모드는 보름달과 달빛이 비치는 풍경 사이의 차이를 균형 있게 구분할 수 있어 굉장한 결과물을 보여준다.


개선된 구글 어시스턴트는 호출시 별도 앱을 불러오지 않은 상태로 응답하며 인식률도 높였다.


픽셀 4 구매자에게는 Google One에서 3 개월 동안 100GB 제공받는 해택을 제공한다.


색상은 Just Black, Clearly White, Oh So Orange, 총 3가지로 출시된다.


새로운 패브릭 케이스도 3가지로 출시된다.



모델별 가격은 다음과 같다.


픽셀4 64GB 스토리지 모델 : USD 799 (약 95만원)

픽셀4 128GB 스토리지 모델 : USD 899 (약 107만원)

픽셀4 XL 64GB 스토리지 모델 : USD 899 (약 107만원)

픽셀4 XL 128GB 스토리지 모델 : USD 999 (약 118만원)




 Google Pixel 4 / Pixel 4 XL 


5.8인치 FHD+ 90Hz AMOLED 디스플레이 (픽셀4)

6.3인치  QHD+ 90Hz AMOLED 디스플레이 (픽셀4 XL)

스냅드래곤 855 칩셋

6GB RAM

64GB / 128GB 스토리지

후면 12MP f/1.7 OIS 메인 + 16MP f/2.4 OIS 망원 듀얼 카메라

심도 및 보케 처리용 모듈 (4K 30FPS, 1080P 120FPS 촬영 지원)

전면 8MP 카메라

3D Depth, 모션 센스 Soli Rader 탑재

2,800mAh 배터리 (픽셀4) 

3,700mAh 배터리 (픽셀4 XL)

18W 고속충전

무선 충전

IP68 방수방진

지문인식 없음 (3D 얼굴인식 제공)

스테레오 스피커 

147.1 x 68.8 x 8.2 mm (픽셀4)

160.4 x 75.1 x 8.2 mm (픽셀4 XL)

162g (픽셀4)

193g (픽셀4 X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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