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 X (Surface Pro X) 발표

마이크로소프트가 새로운 노트북 서피스 프로 X (Surface Pro X)를 발표했다.

13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고 1400:1 대비의 1880해상도를 지원한다.

퀄컴 칩을 기반으로한 Microsoft SQ1 칩을 사용되었다. 이 새로운 맞춤형 ARM 기반 프로세서에는 AI 엔진이 통합되어 있으며 기존 서피스 프로 6 프로세서보다 와트 당 3 배 더 강력하다고 밝혔다.

모든 기능면에서도 앞서지만 배터리 성능도 향상되었고, 빠르고 얇아졌다. (최고 9테라플롭스 성능, 시간당 1와트의 전력 소모)

두께는 5.3mm에 불과하며 무게는 762g이다.

분리 가능한 타이핑 커버 키보드를 유지하지만 충전과 보관을 위해 키보드와 태블릿 사이에 새로운 서피스 슬림 팬 (Surface Slim Pen) 스타일러스 보관이 가능하다.

2개의 USD 타입 C 단자가 있고 LTE도 지원하며 무선 인터넷 연결도 가능하다.

가격은 USD 999 (약 120만원) 부터 시작하며 지금 사전 주문이 가능하다.

다음달인 11월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