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One Action 발표 (액션캠 내장)

모토롤라가 새로운 중저가형 스마트폰 One Action을 발표했다.

이 모델은 소니의 엑스페리아 1처럼 21:9 비율 디스플레이를 가진게 특징이다.

그리고 삼성의 엑시노스 9609칩셋이 들어간다. (스냅드래곤 660 칩셋과 비슷한 성능)

디스플레이 자체는 6.3인치로 1080x2520 LCD를 탑재했다.

그리고 제품 이름에서의 Action은 Action Cam을 뜻하는 것으로 제품으로 후면에 있는 트리플 카메라 자우 하나가 액션캠들과 비슷한 초광각 카메라를 가지고 있다. 

이 초광각 카메라는 동영상 촬영 전용으로 사용되며 사진은 찍을 수 없습니다.

1,600만 화소 센서를 4픽셀씩 묶은 픽셀비닝으로 400만 화소를 이용해 1080p/60fps 영상을 촬영한다. 

화각은 117도로 일반적인 수준이나, 특이한 점은 초광각 카메라만 90도로 돌려서 배치했는데 스마트폰을 세로로 쥐고 촬영할 때 가로로 넓은 영상이 촬영된다.

6.3인치 1080x2520 IPS LCD

엑시노스 9609

4GB RAM

128GB 스토리지

1,200만 화소 메인 + 1,600만 화소 초광각(영상촬영전용) + 500만 화소 센서

1200만화소 전면카메라

후면 지문인식 센서(모토로라 로고)

3.5mm 이어폰 단자

IPX2 생활방수

블루투스 5.0

NFC

듀얼심

안드로이드 원 지원

3,500mAh 배터리

색상은 데님 블루, 펄 화이트, 2 가지 버전이 있다.

유럽과 남미 시장에서 먼저 출시하며 가격은 EUR 259 (약 34.7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