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기기

소니, 글래스사운드 스피커 (LSPX-S2) 국내 출시

728x90
반응형

소니가 유리로 되어 있는 원통형 스피커인 '글래스사운드 스피커' 2세대 LSPX-S2를 국내에 출시한다.



이 제품을 처음 블로그에 소개한게 굉장히 오래전인데 드디어 국내 출시가 된다.


니, 글라스 스피커 (LSPX-S2) 발표 


유리 재질이 조명과 결합된 디자인을 가지고 있고 촛불 모드로 바람에 흔들리는 듯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조명의 밝기는 총 32단계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조절이 가능하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꺼지는 효과도 지원한다.




어느 방향에서나 동일한 소리를 들을 수 있는 360도 스피커에 소니 고유의 Advanced Vertical Drive 기술로 덕분 깨끗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유기질 원통 유리는 기존 스피커에 비해 넓은 표면을 가지고 있어 더욱 맑고 투명한 소리를 제공하며 고해상도 음원도 지원한다.

S-Master HX 앰프를 내장해 최대 24bit/192kHz 음원과 DSD 재생을 지원하며 SBC/AAC/LDAC 코덱을 지원한다.



내장 배터리로 최대 8시간 재생이 가능하고 블루투스, NFC로 연결이 가능하다. Push & Play 기능으로 Spotify 와 바로 연결이 가능하고 멀티룸 기능으로 2개의 스피커를 연결해 스테레오 모드로 사용할 수 있고 와이파이를 통해 최대 10개의 다른 Sony 오디오 장치와 연결할 수 있다. 


사이즈는 90 x 90 x 277mm, 무게는 1.1kg이다. 

7월 4일부터 판매되며 가격은 57.9만원이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