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퇴장 외신 반응

손흥민이 본머스의 레르마를 밀치며 EPL 진출 이후 처음으로 퇴장 당했다. 

이를 본 외신들은 대부분 혹평을 가했다.

영국 데일리메일

"레르마가 손흥민을 먼저 자극했고 손흥민의 레드카드까지 이끌어 냈다", "손흥민은 본머스 선수들로부터 몇 차례 킥을 당했고, 이에 손흥민은 냉정함을 잃게 됐다"

The Telegraph

"어설픈 절제력이 부른 결과"

Russia Today 

"이번 시즌 가장 멍청한 퇴장 중 하나"

영국 더선

"손흥민의 퇴장은 옳은 판정이다. 레르마가 손흥민에게 불필요한 접근을 한 것은 맞지만 손흥민의 행동도 정당화될 순 없다', '손흥민이 자신을 컨트롤하지 못했다"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

양팀 선발 출전 선수 가운데 가장 낮은 5.5점. 손흥민보다 평점이 낮은 선수는 후반에 교체 투입된 뒤 3분 만에 퇴장을 당한 포이스로 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