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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기

삼성의 세로 TV '더 세로(The Sero)' 및 세리프, 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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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신개념 TV 3종인 '더 세로(The Sero)', '더 세리프(The Serif)', '더 프레임(The Frame)'을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3종 모두 Q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더 세로(The Sero)’


'더 세로(The Sero)’는 모바일로 콘텐츠를 즐기는데 중점을 두어 기존의 TV와는 달리 세로 방향의 스크린을 기본으로 한다.


대부분의 모바일 콘텐츠들이 세로 형태라는 점에 착안한 것으로 NFC(근거리 무선 통신) 기반의 미러링(Mirroring) 기능 실행만으로 모바일 기기의 화면과 세로형 스크린을 동기화해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쇼핑, 게임, 동영상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물론 콘텐츠가 세로형에서 가로형으로 전환되면 TV 화면도 가로로 회전시켜 기존 TV와 같은 시청 경험이 가능하다.


'더 세로(The Sero)’


4.1채널ㆍ60와트의 고사양 스피커가 탑재됐으며 스마트폰에 저장되어 있는 음악뿐 아니라 삼성뮤직 등 다양한 온라인 음악 서비스를 연동할 수 있다.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에는 이미지·사진·시계·사운드 월 등의 콘텐츠를 띄울수 있으며 빅스비와 리모컨의 내장 마이크를 통해 음성으로 각종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더 세로’는 오는 5월말 한국에 우선 출시되며, 43형 1개 모델로 출고가 기준 가격은 189만원이다.



'더 세리프(The Serif)'



'더 세리프(The Serif)'는 2016년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가구 디자이너 로낭&에르완 부홀렉(Ronan & Erwan Bouroullec) 형제가 참여해 탄생한 TV 제품이다.


이번 2019년형 신모델에는 Q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매직스크린’ 기능도 탑재되었다.


'더 세리프'는 기존 라인업인 32/40형에서 2019년에는 43/49/55형을 추가했다. 각 제품은 출고가 기준으로 159/189/219만원이다.




'더 프레임(The Frame)'



'더 프레임(The Frame)'은 ‘아트모드’ 기능을 통해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에는 미술 작품이나 사진을 스크린에 띄워 마치 액자처럼 활용할 수 있다.


액자형 디자인, 주변 조도에 따라 색감을 조정해 주고 캔버스 질감을 살려주는 기능 등을 가지고 있다.


‘아트스토어’라는 작품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대 가장 큰 특징으로 스페인 프라도 미술관, 이탈리아 우피치 미술관, 영국 테이트, 오스트리아 알베르티나 미술관 등 전 세계 유명 미술관 혹은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1천점 이상의 다양한 작품을 집안에서 TV로 감상할 수 있다.


2019년형 ‘더 프레임’은 QLED 디스플레이에 TV와 연결되는 모든 선을 하나의 케이블로 통합한 ‘매직케이블’이 적용되었다. 


'더 프레임'은 43/49/55/65형으로 출시되며, 출고가 기준 각각 159/189/219/33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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