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IFA 2018에서 인상적인 기술을 보여주었던 Acer의 "Ezel Aero Hinge" 디스플레이가 게이밍 노트북 Predator Triton 900으로 돌아왔다. Ezel Aero Hinge를 사용한 Triton 900은 4가지 디스플레이 모드를 지원한다. 그 중 하나는 '제작' 모드로 터치 스크린을 사용 할 수 있는 모드이다.
Acer는 두께가 2.5cm를 넘지 않는다고 했지만 이미 주변에 나온 게이밍 노트북과 비교해도 굉장히 두껍다. 17 인치 4K IPS 디스플레이, Intel의 8 세대 Core i7 헥사 코어 프로세스에 16GB RAM 및 1TB SSD 스토리지 공간, NVIDIA GeForce RTX 2080 GPU를 갖췄다. 물론 NVIDIA의 G-Sync도 지원한다.
쿨링 시스템으로는 "AeroBlade" 금속 팬과 과열을 방지하는 "Coolboost" 기술를 사용한다. 3 월부터 북미 지역에서 판매가 될 예정이지만 가격이 무려 USD 3,999 부터 시작한다.
Predator Triton 500도 공개되었는데 Triton 900보다는 더 전통적인 노트북 디자인이다. 15.6 인치 1080p 디스플레이에 NVIDIA RTX 2060 GPU를 탑재하고 Triton 900과 동일한 intel의 8 세대 Core i7 헥사 코어 프로세스와 16GB RAM를 가지고 있으며 512GB 스토리지가 들어가 있다. 쿨링 시스템도 Triton 900과 동일 하다. 두께는 1.8cm, 무게는 2.1kg 이다. Triton 900 보다 한달 빠른 2월부터 북미, 유럽, 아프리카 및 중동에 판매가 될 예정이고 가격은 USD 1,799부터 시작한다.
출처 : https://www.engadget.com/2019/01/07/acer-predator-triton-900-crazy-hinge-gaming-lap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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