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시그니처 올레드 R

LG에서 세계 최초 롤러블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을 를 국내에 출시한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의 65인치 화면으로 출시되며 모델명은 OLED65RXKNA로 정해졌다.

이 제품은 화면이 말려 들어가는 정도에 따라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전체 화면을 시청할 수 있는 풀뷰(Full View) 

▲화면 일부만 노출되는 라인뷰(Line View) 

▲화면을 완전히 없애주는 제로뷰(Zero View)

라인뷰는 음악, 시계, 액자, 무드, ThinQ 홈보드 등 총 5가지 모드로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무드 모드를 활용해 모닥불을 피워 놓은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거나 TV와 연동된 집 안 스마트기기의 작동 상태 확인도 가능하다.

제로뷰는 화면이 완전히 숨겨져 있다가 움직임을 감지하는 모션 센서를 탑재해 사용자가 다가가면 웰컴 조명 효과를 낸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R는 4.2채널에 100와트(W) 출력을 내며, 제로뷰 상태에서 블루투스 스피커로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알루미늄 본체 상판과 측면에 고객이 원하는 문구를 새겨 '세상에 하나뿐인 TV’를 만들어주는 각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스피커를 덮고 있는 댄마크의 명품 패브릭 브랜드 ‘크바드라트(Kvadrat)’의 원단은 ▲시그니처블랙(Signature Black) ▲문그레이(Moon Gray) ▲토파즈블루(Topaz Blue) ▲토피브라운(Toffee Brown) 등 4가지 컬러 가운데 직접 원하는 색을 선택할 수 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R 구매 고객은 3년간 무상 서비스, 연 2회 특별 점검 서비스도 받는다. 

제품 설치시에는 서비스 명장과 LG전자 연구원이 함께 고객 집에 방문하는 동행 서비스도 제공한다.

제품 출하가는 1억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