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기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

minm 2021. 2. 18. 16:48
728x90
반응형

LG에서 새로운 공기청정기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를 출시한다.

 

이번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의 청정면적은 기존 100㎡(제곱미터)에서 114㎡로 넓어졌다. 

 

2단 구조로 위쪽과 아래쪽에 각각 클린부스터가 있어 상단 클린부스터는 좌우로 회전 각도가 기존 70도에서 140도로 확장됐고 공기를 내보내는 거리도 기존 7.5m에서 최대 9m로 늘어났다.

 

하단 클린부스터는 좌우회전각도가 140도이며 청정 거리도 최대 5m를 지원한다.

 

 

액세서리인 인공지능 센서가 처음 적용되는데 센서를 최대 3개까지 신제품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집안 공기 관리가 필요한 곳에 센서를 두고 함께 사용하면 오염된 공기를 감지한 후 해당 공간을 청정한다.

인공지능 모드를 선택하면 공기질에 맞춰 ▲집중청정 ▲분리청정 ▲싱글청정 가운데 최적의 옵션으로 설정해준다.

예를 들어 센서가 설치된 곳 가운데 공기 오염이 심한 곳에는 집중청정으로 가동돼 상하단 클린부스터가 모두 해당 공간을 향해 깨끗한 공기를 보내준다. 

 

또 두 곳에 청정이 필요한 경우 분리청정으로 먼 곳은 상단 클린부스터, 가까운 곳은 하단 클린부스터가 각각 작동된다.

 


필터수명센서도 탑재해 사용 시간을 계산하고 실제 필터에 쌓인 먼지양을 바탕으로 압력 차이를 측정해 필터교체 시기를 알려준다.

V트루토탈케어필터는 항바이러스·항균 효과는 물론 극초미세먼지와 5대 유해가스 등을 제거한다.

 

쥐코로나바이러스(murine coronavirus, MuCoV),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간균, 대장균도 99.9% 없애준다.

0.01㎛(마이크로미터) 크기 극초미세먼지도 제거해준다.

제품 위쪽의 클린부스터 중앙에는 4.3인치 터치 LCD 화면가 갖춰져 있으며 인공지능 센서가 있는 공간의 미세먼지 농도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신제품은 청정면적 기준 114㎡와 66㎡의 모델로 2월 말 출시되며 출하가는 139만 ~ 179만원이다.

 

114㎡ 신제품과 인공지능 센서 1개를 세트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10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728x90
반응형